유튜브에선 누구나 창작자 AI패권도 개방성에 달렸다

 IT·과학 
출처: 매일경제

유튜브 20주년… 스티브 첸 공동 창립자 인터뷰

月사용자 27억명 넘는 유튜브

전세계서 매일 10억시간 시청

“개인 맞춤 추천 알고리즘 등

AI가 유튜브 혁신에 큰 기여”

中딥시크 오픈소스 전략 호평

“중국 기술 혁신 놀라운 수준”

진짜·가짜 구분 힘든 AI 시대

결국 사용자가 진실 파악해야

 
<요약>
스티브 첸 유튜브 공동 창업자는 유튜브 2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튜브 핵심 성공 비결에 대해 밝혔다.
유튜브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27억명의 초대형 영상 플랫폼이다. 전 세계에서 매일 10억시간 이상 유튜브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다. 첸 공동 창립자는 이 같은 성공 비결은 ‘개방성’에 있다고 말했다.
약 20년 전에는 콘텐츠 제작은 방송국이나 대형 미디어 기업 같은 특정 소수 영역에서만 가능했다. 유튜브는 이런 시기에 미디어 창작에 개방성을 부여하며 이제는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제작 또는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첸 공동 창립자는 ‘개방성’은 현재 글로벌 AI 경쟁에서도 성공 비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가성비 AI모델로 큰 관심을 일으킨 딥시크를 언급하면서 기존에 더 많은 하드웨어로 모델 훈련하는 사고방식에 개방성을 줬다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혁신에 AI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설명도 언급되었다. 추천 알고리즘은 사용자에게 지속적으로 영상을 시청하게 만들어 유튜브를 더욱 몰입도 높은 플랫폼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하였다.
첸 공동 창립자는 생성형 AI 시대에서 큰 문제로 ‘환각’을 뽑았다. 모든 정보가 검증 없이 공유될 수 있는 현대 시대에서는 결국 사용자가 진위를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라인망가, 日웹툰 1위 등극 … 점유율 51%

IT·과학

출처: 매일경제

김신배 대표 “생태계가 강점”

올해 20작품 애니메이션 제작

 

<요약>

라인망가 운영사인 라인디지털프론티어(LDF)은 일본에서 만화 플랫폼 1위로 올라섰다. 김신배 LDF 대표는 12일 간담회에서 라인망가 목표를 “기존 만화를 웹툰화하는 것이 아닌, 만화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은 종이 만화가 주축을 이루고 있었지만 코로나19팬데믹을 계기로 전자만화가 주류로 올라섰다. 2023년 기준 전자만화 시장 규모는 4890억엔(약 4조 6천억원)으로 전체 만화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일본 서비스인 라인망가는 지난해 4분기 일본 앱 마켓에서 비게임 매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올해 1월에 라인망가의 웹툰 시장 점유율은 51%로 집계됐다.

라인망가의 성공 배경에는 일본 독자들이 웹툰 포멧에 익숙해지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현지 창작 생태계에 집중 투자해 방대한 콘텐츠를 확보한 것이라고 분석된다. LDF는 2021년 김 대표가 취임한 이후 스크롤 방식의 웹툰 포멧이 일본에 본격 이식되고, 이를 바탕으로 라인망가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라인망가는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알릴 수 있는 플랫폼 ‘인디즈’를 운영하며 현지 작가들을 발굴하는 데 공들이고 있다. 대표 사ㄹ는 누적 조회 수 2억회를 넘은 ‘선배는 남자아이다’이다.

‘선배는 남자이이’다 같이 인기를 끈 작품을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으로 영상화하는 작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은 지식재산권(IP)이 2차 확정되며 원작 팬덤을 강화하고 새로운 이용자를 유입시키는 효과가 있다.

라인망가는 2022년에는 영상화 사례가 단 1건이었지만, 지난해는 12개, 그리고 올해는 20개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가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지 스튜디오에도 직접 투자하며 작품 확충에 힘을 싣는다고 하였다.


<찾아본 용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30일 동안 앱을 사용하는 순 유저 수


종주국: 문화적 현상과 같은 어떤 대상이 처음 시작한 나라

간담회(정담회): 정답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주축: 전체 가운데서 중심이 되어 영향을 미치는 존재나 세력

점유: 물건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상태

양대: 두 기둥을 삼을 만큼 큰 두 가지를 이를 때 쓰는 말

주효하다: 효력이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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